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Type
Book
Authors
 
ISBN 10
8950921391 
ISBN 13
9788950921392 
Category
 
Publisher
21세기북스, Korea, Republic of 
Pages
240 (148x210mm) 
Subject
일본 에세이 
Abstract
1000명이 넘는 말기 환자들과의 이야기와 죽음을 토대로 한, 스물다섯 가지 후회들을 소재로 한 책이다.

지은이: 오츠 슈이치 (Shuichi Otsu, 大津秀一, 1976~)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2008년부터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의료의 권유』, 『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 등이 있다. 
Description
목차

프롤로그-죽음을 앞에 두고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에필로그-죽음을 넘어 삶을 향해  
Biblio Notes
Otsu, Shuichi.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황소연 옮김. 파주: 21세기북스, 2010. Originally published as 『死ぬときに後悔すること25』 (n.p.,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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