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학 전집 변신, 시골의사

Type
Book
Authors
ISBN 10
8937460041 
ISBN 13
9788937460043 
Category
소설  [ Browse Items ]
Publisher
민음사, Korea, Republic of 
Volume
Pages
253 (132x225mm) 
Subject
독일 소설 
Series Name
Abstract
밀란 쿤데라와 더불어 체코의 두 K로 일컬어지는 불운의 소설가 카프카의 단편 모음집.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이 벌레로 변해 있는 상황을 통해 인간의 무기력함과 왜소함을 그로테스크하게 그려낸 작품 《변신》을 포함, 《판결》, 《시골의사》, 《가장의 근심》 등 30여편의 단편을 수록하고 있다.

지은이: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1883~1924)
프라하에서 유대계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짐나지움을 다니고, 프라하에 있는 칼 페르디난츠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1906년 학위를 취득하고 노동자재해보험국의 관리로 들어가서 1922년 폐결핵 발병으로 퇴직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학창시절에 막스 브로트, 철학가 펠릭스 벨취, 그리고 작가 오스카 바움과 친분이 있었으며, 이들이 그의 글쓰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12년에는 『아메리카』, 『심판』, 『변신』을, 1914년에는 『유형지에서』, 『실종자』를, 1916년에는 단편집 『시골 의사』를 썼다. 그는 생계를 위하여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을 병행하는 고통, 그리고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한 괴로움 등을 작품에 투영시켰다. 1917년 9월, 폐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아 여러 곳으로 요양을 하며 전전하였고, 그 동안에 장편소설 『성』, 『배고픈 예술가』를 비롯한 단편을 많이 썼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 운명의 부조리와 현실의 잔혹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실존주의 문학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escription
목차

1부
변신
판결
시골의사
학술원에의 보고

법(法) 앞에서

2부
작은 우화
나무들
옆 마을
돌연한 출발
인디언이 되려는 소망
집으로 가는 길
귀가
골목길로 난 창(窓)
밤에
승객
회랑 관람석에서
황제의 전갈
가장(家長)의 근심

3부
트기
콘도르 독수리
공동체
다리
프로메테우스
산초 판자에 관한 진실
사이렌의 침묵
시(市)의 문장(紋章)
만리장성의 축조
때묵은 책장
일상(日常)의 당혹
산으로의 소풍
양동이 기사

작품 해설 / 전영애
카프카에의 길, 카프카의 길
작가 연보 
Biblio Notes
Kafka, Franz. 『변신, 시골의사』. 전영애 옮김. 세계 문학 전집, vol. 4. 서울: 민음사, 1998. Originally published as 『Die Verwandlung / Ein Landarzt』 (n.p.,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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