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Type
Book
Authors
ISBN 10
8995320907
ISBN 13
9788995320907
Category
Publisher
세상사람들의 책, Korea, Republic of
Pages
383 (153x224mm)
Subject
경제 - 금융
Abstract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옛 말을 단호히 거부해 보인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 설립자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의 자서전. 그라민 은행은 '신용은 모든 인간의 기본권'이라는 신념으로 제도 금융에서 소외된 극빈자들에게 무담보, 무보증 소액 융자를 단행, 지난 26년간 방그라데시 인구의 10%를 넘는 240만 가구에게 자력갱생의 희망을 안겨주었다.
지은이: 무하마드 유누스 (Muhammad Yunus, 1940~)
방글라데시의 항구도시인 치타공에서 태어났다. 14명의 형제자매 중에서 셋째로 태어난 그는 다카대학에 다니다가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밴더빌트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치타공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있던 1976년 어느 날, 대학 주변 시골 마을 주민 42명에게 주머닛돈 27달러를 빌려 주는 것을 시작으로, 그는 극빈층에게 경제적, 사회적 혜택을 제공하는 일에 인생을 바치기 시작하여 1983년 방글라데시 말로 '마을'이란 뜻의 '그라민' 은행을 설립했다. 유누스와 그라민은행은 2006년에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1984년 막사이사이상, 1994년 세계식량상, 1998년 시드니평화상, 2006년 서울평화상과 마더테레사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등이 있다.
지은이: 무하마드 유누스 (Muhammad Yunus, 1940~)
방글라데시의 항구도시인 치타공에서 태어났다. 14명의 형제자매 중에서 셋째로 태어난 그는 다카대학에 다니다가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밴더빌트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치타공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있던 1976년 어느 날, 대학 주변 시골 마을 주민 42명에게 주머닛돈 27달러를 빌려 주는 것을 시작으로, 그는 극빈층에게 경제적, 사회적 혜택을 제공하는 일에 인생을 바치기 시작하여 1983년 방글라데시 말로 '마을'이란 뜻의 '그라민' 은행을 설립했다. 유누스와 그라민은행은 2006년에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1984년 막사이사이상, 1994년 세계식량상, 1998년 시드니평화상, 2006년 서울평화상과 마더테레사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등이 있다.
Description
차례
1 출발 ... 22
2 실험기 1976-1979년 ... 124
3 은행의 설립 ... 190
4 북극지방에서 안데스 산맥까지 ... 248
5 나의 경제 철학 ... 294
6 그라민의 새로운 도전 ... 330
글을 마치며: 소액 융자 정상회담-2005년까지 100만의 절대빈민 가정을 돕는다 ... 372
1 출발 ... 22
2 실험기 1976-1979년 ... 124
3 은행의 설립 ... 190
4 북극지방에서 안데스 산맥까지 ... 248
5 나의 경제 철학 ... 294
6 그라민의 새로운 도전 ... 330
글을 마치며: 소액 융자 정상회담-2005년까지 100만의 절대빈민 가정을 돕는다 ... 372
Biblio Notes
Yunus, Muhammad.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정재곤 옮김. 서울: 세상사람들의 책, 2002. Originally published as 『Vers un Monde sans Pauvreté』 (Paris, France: Éditions Jean-Claude Lattès, 1997).
Number of Copies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