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의 거짓말: 성서 편

Type

Book

Authors

나카노 교코 (Kyoko Nakano) ( Kyoko Nakano )

ISBN 10

8937834553

ISBN 13

9788937834554

Tags

미술이야기, 명화감상

Abstract

구약과 신약 이야기를 주제로 한 명화감상. 나카노 교코 교수의 명화 해설서 두 번째 이야기이다. 천지 창조,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담은 구약에서부터 수태고지와 침례자 요한, 예수의 십자가 처형과 최후의 만찬 등을 다룬 신약 이야기를 주제로 한 명화를 살펴보며 성서의 주요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지은이: 나카노 교코 (Kyoko Nakano, 中野京子)
와세다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교에서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며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무서운 그림』 시리즈,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명화의 거짓말』 등이 있다.

Description

목차

chapter1 구약성서
코는 그만, 손가락으로 - 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
지혜와 맞바꾼 영생 - 크라나흐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 / 마사초 [낙원에서의 추방]
인류 최초의 살인자 - 블레이크 [아벨의 시신을 발견한 아담과 이브] / 코르몽 [카인]
하늘까지 닿아라 - 브뤼헐 [바벨탑]
수수께끼를 내는 하느님 - 렘브란트 [이사악의 희생] / 카라바조 [이사악의 희생]
야곱보다는 시원시원한 에사오 - 빌만 [야곱이 꿈꾼 풍경] / 들라크루아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사랑이었을까? - 루벤스 [삼손과 들릴라]
목을 든 미녀 - 알로리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딧] / 젠틸레스키 [유딧과 하녀]
인터벌 - - 큰 죄는 일곱 개뿐? - 보스 [일곱 가지 대죄와 네 가지 종말]

chapter2 신약성서
축복받았다고는 하지만 -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태고지] / 로세티 [주님의 여종을 보라!]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 브뤼헐 [베들레헴의 인구조사]
유명인과의 기념 촬영 - 알트도르퍼 [동방박사의 경배] / 보티첼리 [동방박사의 경배]
침례와 잘린 목 -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침례] / 클림트 [유딧 II (살로메)]
제자들 -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마리아 막달레나 - 티치아노 [성모 마리아 막달레나] / 크리벨리 [마리아 막달레나]
최후의 만찬 -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배신자의 입맞춤 - 조토 [예수를 배신함]
예수는 보았다 - 벨라스케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 티소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가 본 모습]
요한의 묵시록 - 뒤러 [묵시록의 네 기사들]
위대한 아들, 위대한 어머니 - 티치아노 [성모 승천]
심판의 날이 온다면 -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Biblio Notes

Nakano, Kyoko. 『명화의 거짓말: 성서 편』. 이연식 옮김. 서울: 북폴리오, 2014. Originally published as 『中野京子と読み解く名画の謎: 旧約·新約聖書篇』 (Tokyo, Japan: Bungeishunju Ltd.,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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