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필독 100권 인간문제
Type
Book
Authors
ISBN 10
8935913146
ISBN 13
9788935913145
Category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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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신원문화사, Korea, Republic of
Volume
77
Pages
416 (133x208mm)
Subject
한국 현대 소설
Series Name
Abstract
1934년 ≪동아일보≫에 장편소설로서 연재되었던 이 소설은, 식민지 시대의 리얼리즘 소설로, 황해도 용연과 인천을 배경으로 하여 농민들의 힘겨운 삶과 도시 노동자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비참한 사회상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지은이: 강경애 (姜敬愛, 1906~1944)
필명은 '강가마.' 황해도 송화군 송화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재가하는 바람에, 어머니를 따라 황해도 장연군으로 이사가 그곳에서 성장했다. 1921년에 평양 숭의여학교에 진학했으나, 1923년 10월 엄격한 종교 생활에 항의했던 학생 동맹휴학 사건 관련자로 퇴학당하자, 장연 출신의 동경 유학생이던 무애 양주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동거하며 동덕여학교 3학년에 편입해 공부했으며, 이듬해 9월 그와 헤어지고 난 뒤 장연으로 돌아왔다. 1924년부터 본격적인 문학 공부를 하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1924년 5월 양주동이 주재하던 ≪금성≫지에 「책 한 권」이란 시를 가명으로 발표, 1925년 ≪조선문단≫에 「가을」이란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으나, 여성 작가에 대한 혹평과 외면을 당하기도 했다. 1931년에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파금」을, ≪혜성≫지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연재함으로써 비로소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장연 군청에 고원으로 부임한 장하일과 결혼하지만 장하일의 조혼한 아내로 인해 인천과 간도 등지로 옮겨가면서 생활했으며,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로 명성을 얻었으며, 1939년에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했으나, 신병이 악화되어 고향 장연으로 돌아왔다. 주요 작품으로, 『인간문제』, 『어머니와 딸』, 『부자』, 『지하촌』, 『어둠』 등이 있다.
지은이: 강경애 (姜敬愛, 1906~1944)
필명은 '강가마.' 황해도 송화군 송화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재가하는 바람에, 어머니를 따라 황해도 장연군으로 이사가 그곳에서 성장했다. 1921년에 평양 숭의여학교에 진학했으나, 1923년 10월 엄격한 종교 생활에 항의했던 학생 동맹휴학 사건 관련자로 퇴학당하자, 장연 출신의 동경 유학생이던 무애 양주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동거하며 동덕여학교 3학년에 편입해 공부했으며, 이듬해 9월 그와 헤어지고 난 뒤 장연으로 돌아왔다. 1924년부터 본격적인 문학 공부를 하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1924년 5월 양주동이 주재하던 ≪금성≫지에 「책 한 권」이란 시를 가명으로 발표, 1925년 ≪조선문단≫에 「가을」이란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으나, 여성 작가에 대한 혹평과 외면을 당하기도 했다. 1931년에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파금」을, ≪혜성≫지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연재함으로써 비로소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장연 군청에 고원으로 부임한 장하일과 결혼하지만 장하일의 조혼한 아내로 인해 인천과 간도 등지로 옮겨가면서 생활했으며,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로 명성을 얻었으며, 1939년에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했으나, 신병이 악화되어 고향 장연으로 돌아왔다. 주요 작품으로, 『인간문제』, 『어머니와 딸』, 『부자』, 『지하촌』, 『어둠』 등이 있다.
Description
차례
인간문제 ... 7
작품 해설 및 작가 연보 ... 397
인간문제 ... 7
작품 해설 및 작가 연보 ... 397
Biblio Notes
강경애. 『인간문제』. 논술필독 100권, vol. 77. 서울: 신원문화사, 2005.
Number of Copi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