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누림 한국소설전집 무정

Type
Book
Authors
ISBN 10
8991990681 
ISBN 13
9788991990685 
Category
소설  [ Browse Items ]
Publisher
글누림, Korea, Republic of 
Volume
Pages
518 (164x225mm) 
Subject
한국 현대 소설 
Abstract
1917년 1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된 후, 1918년 7월 신문관·동양서원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던,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 소설. 발표당시 근대 문명에 대한 동경, 신학문에의 향학열, 자유 연애에 대한 찬양등으로 신문명을 전하는 복음서 구실을 했다. 신청년을 대표하는 이형식, 신여성을 대표하는 김선형, 구도덕을 대표하는 박영채 등이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지은이: 이광수 (李光洙, 1892~1950)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 출생으로 일찍이 11세에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랐으며, 1903년 천도교(동학)에 입교, 1905년 천도교와 관련된 단체인 일진회의 일본 유학생으로 공부하면서,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소년》지를 발행하면서 시와 평론 등을 발표했다. 1910년 귀국해서 오산학교에서 가르쳤으며, 1916년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해 공부하기도 했다. 1919년 도쿄 유학생의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하고, 1921년 귀국했으며, 《동아일보》 편집국장, 《조선일보》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보석된 뒤부터 본격적인 친일 행위를 했다. 1939년에는 친일어용단체인 조선문인협회 회장이 되었으며 가야마 미쓰로라고 창씨개명을 하였다. 8·15광복 후 반민법으로 구속되었다가 병보석으로 출감했으나 6·25전쟁 때 납북되었다. 초기에는 『무정』, 『개척자』, 『윤광호』, 『방황』과 같은 작품을, 1930년대 초반까지는 윤리 중심적 색채를 띤 『재생』, 『마의태자』, 『흙』 같은 장편을, 중반 이후에는 『이차돈의 사』, 『원효대사』, 『무명』 등 불교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을 창작했다. 
Description
차례

무정 ... 9

작가 연보 ... 485
작품 해설 ... 491 
Biblio Notes
이광수. 『무정』.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vol. 1. 서울: 글누림, 2007.

ISBN 9788991990678 ( 8991990673 ) -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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