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조선

Type
Book
Authors
ISBN 10
8953111277 
ISBN 13
9788953111271 
Category
신앙  [ Browse Items ]
Publisher
두란노, Korea, Republic of 
Pages
295 (150x219mm) 
Subject
선교 
Abstract
복음에 붙들려 한국 의료계에 바탕을 다지게 된 의료 선교사 프로렌스 J. 머레이의 선교기. 1921년 캐나다 장로교선교위원회의 의료 선교사로 조선에 처음 오게 된 날부터 1942년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추방된 날까지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지은이: 플로렌스 J. 머레이 (Florence J. Murray, 1894~1975)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픽토우랜딩에서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났다. 달하우지대 의대를 졸업하고 1921년 9월 27세의 나이로 캐나다 장로교선교위원회의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가서, 1922년 간도 용정 제창병원장을 지내고, 1923년 함흥 제혜병원을 세우고, 함흥에서 사역했다. 1927년 한국 최초의 결핵 요양소를 개설했으며, 또한 간호사 양성소를 개설했다. 그러다가 1942년 일제에 의해 고국으로 강제 추방되었다. 해방 후 1947년 이화여자대학교 김활란 초대총장의 초청으로 다시 한국에 왔으며, 이화여대의대 부학장, 세브란스병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현 원주기독병원의 전신인 원주연합기독병원을 창립했다. 1974년 동생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을 마지막으로 이듬해 81세의 나이로 고향에서 소천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사랑한 조선』, 『리턴 투 코리아』가 있다.  
Description
차례

1 파란 눈의 맹 부인 ... 14
2 두만강 북쪽 만주 땅으로 ... 33
3 수술대 위에 차린 성탄절 만찬 ... 42
4 닥터 맥밀란의 죽음 ... 50
5 가슴에 새겨진 환자들 ... 57
6 제혜병원장이 되다 ... 70
7 꺼진 불, 꺼진 숨소리 ... 89
8 조선에 세워진 교회 ... 106
9 아픈 것도 축복입니다 ... 116
10 기차 소리가 들리면 약을 드세요 ... 138
11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 153
12 예수 만난 사람들 ... 172
13 제혜병원간호학교 ... 196
14 김 장로의 세 마누라 ... 207
15 매일매일 생사의 현장에서 ... 217
16 울고 웃는 나날들 ... 236
17 날로 더해가는 일본의 만행 ... 246
18 기약 없는 작별 ... 264 
Biblio Notes
Murray, Florence J. 『내가 사랑한 조선: 복음에 붙들린 닥터 머레이의 선교기』. 김동열 옮김. 서울: 두란노, 2009. Originally published as 『At the Foot of Dragon Hill』 (New York: E. P. Dutton,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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