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선물

Type
Book
Authors
ISBN 10
8985712764 
ISBN 13
9788985712767 
Category
소설  [ Browse Items ]
Publisher
문학동네, Korea, Republic of 
Pages
398 (153x224mm) 
Subject
한국 현대 소설 
Abstract
사춘기 소녀의 고민과 방황을 그린 소설. 30대후반 여성의 회상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60년대말을 배경으로 물컹거리는 성욕, 신분상승의 욕망과 허세, 인간애가 뒤엉킨 세상을,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해학적 문체와 치밀한 심리묘사로 풀어낸다.

지은이: 은희경 (1959~)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상속』,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다른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장편소설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소년을 위로해줘』, 『태연한 인생』 등을 펴냈다. 문학동네소설상,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Description
차례

프롤로그: 열두 살 이후 나는 성장할 필요가 없었다.
1. 환부와 동통을 분리하는 법
2. 자기만 예쁘게 보이는 거울이 있었으니
3. 네 발밑의 냄새나는 허공
4. 까탈스럽기로는 풍운아의 아내 자격
5. 일요일에는 빨래가 많다
6. 데이트의 어린 배심원
7. 그 도둑질에는 교태가 쓰였을 뿐
8. 금지된 것만 하고 싶고, 강요된 것만 하기 싫고
9. 희망 없이도 떠나야 한다
10. 운명이라고 불리는 우연들
11. 오이디푸스, 혹은 운명적 수음
12. '내 렌나 죽어 땅에 장사한 것'
13. 슬픔 속의 단맛에 길들여지기
14. 누구도 인생의 동반자와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
15. 모기는 왜 발바닥을 무는가
16. 태생도 젖꼭지도 없이
17. 응달의 미소년
18. 가을 한낮 빈 집에서 일어나기 좋은 일
19.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깊은 것을
20. 사과나무 아래에서 그녀를 보았네
21. 죽은 뒤에야 눈에 띄는 사람들
22. 눈 오는 밤
에필로그: 상처를 덮어가는 일로 삶이 이어진다 
Biblio Notes
은희경. 『새의 선물: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 파주: 문학동네, 1995.  
Number of Copies

REVIEWS (0) -

No reviews posted yet.

WRITE A REVIEW

Please login to write a review.